공공 건설 건설사들이 정부 청사 앞에서 단식 투쟁 예고

by | 2021-11-0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예산으로 몽골 21개 아이막과 수도 9개 구에 학교, 유치원, 병원을 짓는 기업들이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0월 11일 기자 회견에서 그들은 총 5개의 요구사항을 정부 3급 이상 공무원 및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회사 대표자들을 만나기 위해 워킹그룹이 구성됐지만 아직까지 성과가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 회견장에서 “재정부장관은 지난 8월 건자재 가격 인상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밝혔으나, 사회에 피해가 계속되고 기업들이 부도를 겪고 있는 5월과 6월에 일시적으로 차단돼 안타깝다.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는 단지 법에 따라 받아야 하는 돈을 받고 싶을 뿐이다. 글로벌 전염병, 운송 및 물류 문제, 철광석으로 인해 재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는 예산법 및 조달법에도 반영된다. 

오늘날 우리는 100개 이상의 기업이 부도 위기에 처한 600억 기업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정부청사 오른쪽 문 앞에서 단식투쟁을 벌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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