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의 해외 입국자 시설격리 안을 제안한 보건부를 지지한다.

by | 2021-07-0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동안 해외 입국자에 대해 시설 격리 해야 한다는 보건부의 제안을 지지했다. 현재 몽골은 백신 접종 및 감염 후 회복된 사람이 아닌 해외 입국자에 대해 7일 시설 격리 후 7일 자택 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Ganzorig Tsend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있는 유일한 조치가 아니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이 버전으로 인해 폐쇄 및 격리를 시행하는 시기로 돌아가 국경을 폐쇄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므로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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