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래흐구에 확진자로 잡힌 사람들이 성긴해리항구, SUNDAY 프라자, 비칠구역, 하르허링 쇼핑 센터를 다녀갔다.

by | 2021-02-0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날래흐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된 두 건의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2월 2일 13:11에 날래흐구에서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2건이 확인되었다. 이에 구 비상대책위원회는 비상 회의를 소집하고 분석을 수행했다.

현재 보건부 4개 모니터링 팀은 인근 70 가구를 분석하여 전염병센터로 전송하고있다.

또한 도로 1개, 입구 1개, 쇼핑 센터 2개, 사무실 1개를 일정 기간 부분적으로 격리하고,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경찰과 응급 구조대에서 감시한다. 확인 된 두 사례는 모두 날래흐구에서 거주 하지 않는 사람들로 밝혀졌다.

모든 경로는 명확했고 대부분의 경로는 성긴해르항구, SUNDAY 프라자, TBD, 비칠 구역, 하르허링 쇼핑 센터를 통과했다.

그러나 한 시민이 2021년 2월 1일 오후 6시경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해 경찰이 경로를 감시하고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버스로 시내를 여행하는 시민들은 지역 및 진단 센터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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