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내 품절될 수 있는 의약품을 인천 및 북경에서 비행기를 통해 운송

by | 2021-11-0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어제 S.Enkhbold 보건부 장관은 의약품 조직 통합 협회, 의약품 공급 조직 협회 및 일부 국내 제약 회사의 지도자들을 만나 해외 의약품 및 의료 기기 비축 문제를 논의했다.

회의에는 S.Enkhbold 보건부 장관, Ts.Erdembileg 국무장관, B.Tsetsegsaikhan 의약품 및 의료 기기 검사 및 규제 기관 국장 및 기타 관련 공무원이 참석했다.  

몽골은 중국 옐렌 국경의 폐쇄와 천진 및 기타 항구로의 선적 지연으로 의약품과 의료 용품이 부족하게 되었다. 회의는 가까운 장래에 베이징과 인천 공항에서 잠재적인 부족품에 대해 수입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의료 및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부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 직항편 4편을 편성하고 의약품 및 의료 물품의 수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부 장관 S.Enkhbold는 의약품 공급업체의 가격을 부풀리지 말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