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비상대책위원회에서 몽골 최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러시아, 터키, 카자흐스탄으로 연결하는 모든 항공 운항을 3월 28일까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News.mn이 보도했다.
몽골에서 최초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프랑스인은 3월 2일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울란바토르에 도착하여 자가 격리권고를 무시하고 활동하여 다수의 직접 접촉자를 만들어냈다.
몽골정부는 이미 2월말부터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에 대해서 항공 운항에 대한 중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