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M.Oyunchimeg, Y.Baatarbileg, J.Chinburen 및 L.Munkhbaatar 국회의원은 결핵 발병률을 줄이기 위한 회의에서 입법부를 대표하여 자신들의 견해를 밝혔다.
국회의원이자 사회 정책 상임 위원회 의장인 M.Oyunchimeg 은 결핵이 세계 1위 사망 원인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흔한 전염성 질병이라고 말했다.
결핵 발견을 늘리고, 능동적인 발견을 조직하고, 결핵 노출 위험이 있는 인구에 대한 정기적인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진단 장비를 늘리고, 정기적인 대중 인식 캠페인을 실시하고, 필요성을 언급한 결핵 담당 직원의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과 사회 정책 상임위원회는 보건과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2018년에 Yo.Baatarbileg 의원이 이끄는 “결핵 없는 몽골” 그룹은 도심에서 떨어진 숲 지역에 국립 전염병 센터 산하 결핵 병원 단지 건설을 시작했다.
결핵은 사회적으로 전염되는 질병인 만큼 청소년의 결핵 예방을 위한 시급한 대책을 강구하고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 전국적인 의사 결정 프로세스는 부문 간 협력을 확대하고, 참여를 늘리는 시기 적절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말했다.
몽골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어린이의 결핵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J.Chinburen 의원은 “2021년 몽골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결핵 발병률이 가장 높은 30개국 중 하나로 선정됐다. 어린이의 결핵 발병률은 최근 몇 년 동안 증가하고 있다. 잠복 결핵 치료의 발생률 증가, 의사, 전문의, 보건의료인 외에 시민 참여 확대, 시민 참여 확대와 더불어 발생률 증가에 대한 입법적, 정책적 노력이 집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