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Amarsaikhan 부총리는 보건부에서 전염병 상황과 백신 예방 접종에 대해 확인했다.
어제 기준 2차 백신 접종률이 전국적으로 72%에 이르렀고, 6월 15일까지 이 수치를 9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54,000명의 임산부가 백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임산부와 수유부는 곧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시노팜 백신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만 17세 이하 미성년자 백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이 날마다 증가하여 전체 사례의 27.5%에 달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건부는 말했다.
이에 따라 부총리는 COVID-19 감염으로 인한 사망 원인과 상태를 임상 증상별, 기저 질환별로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위험에 신속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많은 외국에서 돌연변이 변이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은 대유행 치료의 새로운 방법과 전술, 그 결과를 연구하고 이를 몽골에 도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부총리는 보건부에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