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청소년 백신 접종 시작

by | 2021-06-07 | 국제,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이스라엘은 일요일에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백신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이스라엘의 백신 예방 접종 캠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캠페인 중 하나다.

현재까지 인구의 절반이 화이자/BioNTech 백신을 두 번째 접종까지 받았다. 국가는 16세 이상의 사람들을 성공적으로 예방 접종한 후 격리를 해제했는데 질병의 확산은 증가하지 않았다.

이 후 전국의 수천 명의 청소년들이 첫 번째 백신 접종을 등록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가 예방 접종을 받거나 예방 접종을 계획중인 국가 :

  • 에스토니아는 가을에 10대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예정
  • 프랑스는 6월 15일에 12~15세의 사람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
  • 독일과 폴란드는 6월 7일부터 청소년에게 백신을 접종할 예정
  • 영국은 청소년을 위한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지만 시작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일본은 12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화이자 백신을 승인
  • 미국은 5월 중순에 12~15세 아동의 백신 접종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