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각 부처 합동 토론회에서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관광객 맞이한다고 발표

by | 2022-02-15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자연환경관광부는 오늘 ‘관광 부흥 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B.Bat-Erdene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몽골이 높은 수준의 재난 대비를 해제하고 황색 단계로 이동했다고 오늘 특별 내각 회의에서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그 결과, 몽골은 국제 통행이 완전히 개방되었다. 그는 또한 관계 부처가 관료주의를 조성하지 말고, 관광객을 맞이하도록 지시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몽골은 1990년에 세계 관광 기구의 회원이 되었다. 지난 32년 동안 몽골의 관광 부문은 통계 및 실제 측면에서 일정 수준의 건설, 기반 시설, 인적 자원, 무역 및 서비스를 통해 세계 관광 산업에서 독특한 유목 자원을 창출했다.

한편, 국가 경제를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과 자립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매우 짧은 시간에 그 능력을 잃었다.

예비 추정에 따르면 관광객만 받는 여행사 수입은 80%, 호텔은 63%, 관광 캠프는 84%, 식당은 50% 감소했다.

따라서 해당 분야의 법적 환경 개선, 분야 간 공조 강화, 사회적 장벽 해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수준에서 당사자들이 참여하여 논의를 구성하기로 협의 했다.”고 말했으며, 또한 “몽골 정부가 2년 만에 점차 경제를 개방하고 단순한 생활로 전환하는 단계적 과정을 밟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관광 부문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고 운영이 제한되었다. 우리는 이것을 경제를 확장하고 광산 부문과 동일한 양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몽골 정부는 관광 부문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관광객들은 백신 2회 접종으로 몽골 국경을 넘을 수 있다. 백신 접종이 없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몽골 영토에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관광 회사에 미래 근무 조건을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 정부는 여행사에 대해 어떠한 제재도 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전염병이 처음 발생했을 때 우리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건강과 경제에 계속 집중했다. 지금은 경제를 재건하고 확장해야 할 때다. 몽골 정부는 경제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몽골은 지속 가능한 정책을 통해 전염병 수준을 낮추고 관광객을 완전히 받아들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외교부 장관인 B.BATTSETSEG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통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이 국경 제한을 해제하고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했다. 관광업 재개를 위해서는 부처 간 공조가 필수적이다. 평균적으로 500,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현재 25개국의 일반 여권을 소지한 시민과 63개국의 외교 및 관용 여권을 소지한 시민은 비자 없이 몽골을 여행할 수 있다. 2017-2019년 팬데믹 이전에는 평균적으로 600,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그러나 이 숫자는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히 감소했다.

외교부는 좋은 국제 기준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몽골 여행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법적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0월 몽골에 단기로 입국하는 36개국 국민에게 20~72시간 이내에 전자적으로 3종 단기체류비자를 발급하는 E비자 제도가 도입됐다.

앞으로 전자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국가의 수는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또한 몽골은 국제여행 진단서나 백신 증명서가 공식 문서임을 증명하고 있으며, 외교 채널을 통해 외국과 모델을 협의 중이다. 백신 증명서는 카자흐스탄, 헝가리, 인도, 일본, 터키 및 영국과 공식적으로 합의되었으며, 유럽 ​​연합, 캐나다, 중국, 러시아 및 한국과 협상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