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은행 정례기자회견에서 외환보유고에 대해 정리했다.
B.Lhagvasuren 몽골은행 총재는 “수출이 위축되는 시기에 외환보유고에 대한 압박이 다소 있다. 그러나 연초 외환보유고가 43억 달러 정도였으며 이는 7~8개월간 환율에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예상하고 있다.
수출이 시급한 시기다. 개입 측면에서 몽골 은행은 은행 간 시장에서 일주일에 두 번 경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어떠한 변동은 없다. 2018년, 2019년, 2020년에는 환율이 하락했지만 2021년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중앙 은행은 4-5%의 약세 형상을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약간의 환율 약세를 급격한 변동으로 보지 않다. 그러나 10~20%의 변동이 있으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팬데믹 기간 동안 주요 거시경제 지표 상호 관계 변수 때문에 계산 기회가 제한된다.
코로나의 새로운 변이 및 팬데믹 장기화로 개인과 기업의 소비 및 투자 성향의 변화로 시뮬레이션 예측 가능성이 감소하고 결과가 불확실해졌다. 이런 불확실성은 지난 2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높다.
몽골 은행은 2022년 초에 수출 상황이 개선 되지 않은 것이 예측 불확실성과 주요 경제적 위험의 원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