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내선은 보얀트 오하 공항으로 이전

by | 2023-12-06 | 경제/산업, 몽골뉴스

출처 : 보얀트오하 공항 페이스북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도로교통개발부는 보얀트 오하(Buyant-Ukhaa) 공항의 목적이 변경될 것이며 토지 경매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얀트 오하 공항은 공항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국내선을 담당하게 된다.

국내선 이용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식 밸리에 위치한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 보얀트 오하 공항까지 국내선 환승과 관련된 서비스는 영업권자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

유엔 동아시아 인도주의적 비행센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보얀트 오하 공항 인근에서 항공기 기술 정비만을 위해 국방부, 후난항공, 스카이제트, 스카이차터 몽골리아 등에 특별 조건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