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세청은 2021-2024년 중기 전략 계획을 93.1%의 실행률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이 새롭게 수립한 2025-2028년 중기 전략 계획은 “비전 2050” 몽골 장기 개발 정책과 국제통화기금(IMF) 권고사항, 국제 평가기관 “TADAT”의 평가, 부패방지 국가프로그램, 관련 법규에 기초해 작성됐다.
세무관리 및 국제세무국장 사이한출룬(Д.Сайханчулуун)은 “우리 국세청은 향후 ‘국제 표준 세무기관’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비전 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세법 개정안에 위험 예방 조항과 납세자 서비스 관련 규정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납세자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자문 지원 세무기관”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국세청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세금 신고 간소화, 신고서 사전 준비 서비스, 세금 체납 관리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국제 협정을 통해 금융 정보를 자동으로 교환함으로써 다국적 거래 감독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업무 프로세스별 표준을 수립하고 직원 역량 강화 및 부패 방지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