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몽골은행 기자회견에서 IMF 기금 이행 60% 완료된 상태

by | 2020-05-29 | 경제/산업, 몽골뉴스

출처 : 기자 회견 고고뉴스 보도 캡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중앙은행의 정기 기자 회견이 오늘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은행 통화 정책 국장 B.Bayardavaa는 IMF 기금 이행이 60% 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몽골은 세계 은행, ADB, 일본, 한국, 중국으로부터 총 55억달러의 자금을 지원 받기로 합의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드문 일이다.”라고 말하며, “55억달러는 적은 금액이 아니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우리는 이전의 외국 채권을 재융자했다. 우리는 채권을 직접 지불할 자금이 없었기 때문이다. DIM Fund는 TDB의 5억 8천만 달러와 Chinggis의 5억 달러의 채권을 포함하여 총 40억 달러 규모의 모든 채권을 재융자 했다.” 고 은행 통화 정책 국장 B.Bayardavaa는 말했다.

또한 “2016년 프로그램이 시작된 몽골은 어려운 사오항에 처해 있었다. Mazaalai 채권의 이자율은 10.875 %로 매우 높았으며 , 개발 은행의 이자율은 29% 였다. 주요 신용 평가사가 국가의 신용 등급을 C로 하향 조정했다. 따라서 몽골 중앙 은행은  EFF (Extended Fund Facility)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2017년 12월 19일 몽골은 IMF 기금 시행을 발표했다. 프로그램 기간은 3년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