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보얀트 오하 (구)공항에 혁신 센터가 설립되고 전자 개발 및 통신부를 이전할지 검토중

by | 2022-09-19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N.Uchral 전자 개발 및 통신부 장관은 9월 14일 정부 회의에서 (구)국제 공항 Buyant-Ukha에 혁신 센터 설립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자개발통신부(Ministry of Electronic Development and Communications), 혁신 및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산하 기관 및 기업들이 Buyant-Ukhaa (구)국제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N.Uchral은 “이번 발표는 Buyant-Ukhaa 국제공항 시설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도시에서 공공행정기관을 정부보다 먼저 이전하고,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발표한다. 신공항 인근 단지인 Khushi Valley로 한 걸음 한 걸음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없었던 정보 기술 단지를 기반으로 한 혁신 센터로의 확장 및 발전이 필요하다고 여겨졌다.

현대적이고 경쟁력 있는 정보 기술 산업 부문을 만들고, 새로운 기술 제품을 생산하고, 신생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터의 복잡한 활동을 소개하고, 지적 재산 연구를 순환하고, 경제 유통에 투입된 이러한 지적 재산을 수출해야 한다.

앞으로 정보기술 단지의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민간부문과 기술기업을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운영하고,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기술에 대한 새로운 법적 틀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시되었다. 외국인투자자에게 친근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가상오피스를 만들어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신 및 정보 기술 분야가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및 기타 통신 회사를 개발하는 E-Mongolia Academy가 울란바토르의 중심에 위치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