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비상대책위원회”모든 유형의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술집, 공공 활동은 3일간 중단”

by | 2020-11-11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제 트럭 운전사가 21일 격리 후 집으로 간 4일 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그의 아내도 확진이 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에 대응 방안에 따라 수도에 통금 시간을 설정하고 긴밀한 접촉을 조사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몽골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락 서비스, 공공 활동 및 술집을 3일 동안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11월 11일 오늘부터 3일간 수도에서 활동하는 모든 유형의 문화 예술 단체, 엔터테인먼트 및 서비스 센터 기업의 활동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자녀를 집 밖에 두지 말고, 엄격한 감염 관리 요법을 따르도록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