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어제 발표된 일일 확진자수가 200명을 넘음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는 4단계로 격상후 통금에 대한 결정을 위한 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Amarsaikhan 부총리 겸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대부분의 확진자는 감염 확산지를 따라 나오고 있으며, 백신 접종도 시작되었다. 격리는 쉽다. 닫고 여는 것보다 쉬운 것은 없다. 무책임한 공무원으로 인해 엥흐사랑 요양소와 바양주르흐구 지역 병원이 감염 되었다. 나는 앞으로 그런 것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3월 15일(월) 06시부터 14일간 3월 28일 06시까지 3단계(주황색) 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23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통행 금지는 유지되며, 공장 및 서비스 조직의 영업시간이 22시에서 20시로 변경된다. 이는 울란바토르시 지사의 법령에 의해 규제될 것이다.
전염병센터 감시팀은 새로운 감염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실시한다. 지금까지 가까운 접촉을 면밀히 식별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감시팀이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동식 진단 및 치료 센터가 문을 열었으므로 엄격한 통금 시간을 부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엄격한 통행 금지는 4월 5일까지 적용되지 않을 것이며, 현재의 3단계(주황색)를 3월 28일에서 4월 5일 06시까지로 연장하여 유지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런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은 3월 23일 오늘 내각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L.Oyun-Erdene 몽골 총리는 향후 14일 동안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및 기타 관련 기관에서 발행한 감염 통제 규칙 및 규정을 따라야 격리 조치가 적용되지 않으며, 그렇지 않으면 2021년 4월 5일부터 19일까지 재난 보호의 “적색 수준”으로 이동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국무 총리는 대중에게 실제 상황을 숨길 필요가 없으며,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하며, 전염병을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 통금 시간을 최소 10~14일 전에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