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시 평화의 다리를 6차선 차도와 자전거 도로 및 인도로 새로 건립 예정

by | 2021-03-23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수도의 주지사이자 울란바토르 시장인 D.Sumyaabazar은 UBS TV의 “Good Morning Ulaanbaatar”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리에서 몽골 국민의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곳에 대한 답변으로 평화의 다리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에 대해 알렸다.

“몽골과 중국 간의 경제, 협력 및 지원의 틀 안에서 중국 철도와 중국 건설은 평화의 다리를 건설했다. 1958년에 완공된지 63년이 되었기 때문에 다리를 개조 해야한다.

중국 건설은 평화 다리, 220,000 평방미터를 포함한 많은 건물의 건설에 참여했다.

당시 총리인 Tsedenbal은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았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했다. 지도자의 올바른 정책의 결과로 도시는 확장되어 당시 산업 혁신의 중심지가 되었다. 1987년까지 몽골은 경공업 측면에서 중국보다 앞서 있었다. 그러나 정책 실수를 저질렀고 인력과 산업 기술을 잃었고 노동 계급은 상인이 되었고 종국에는 민간 부문이 되었고 많은 공장이 비워졌다. 이것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평화의 다리를 완전히 개조하기 위해 중국 측과 대화하고, 6개 차선으로 확장하며 보행자 및 자전거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