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가 식품 가격 안정을 위해 여러 결정을 내렸다.

by | 2021-10-27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Z.Mendsaikhan은 식품 가격 상승에 대해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 국무회의는 주요 식품의 공급과 물가 안정에 관한 시책을 의결했다. 육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정책이 필수적이다. 올해 말까지 수출이 제한되고 육류는 수출되지 않는다. 그 결과, 가격 압력, 공급 및 시민들의 혼란의 위험을 피하기 위한 예방 조치가 취해졌다.
  • 곡물의 수확량이 80% 이상이다. 약 48만 톤의 곡물이 수확되고 있다. 밀가루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두 가지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제분소는 과잉 밀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잉여분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 식물성 기름은 세계 시장에서 약 60% 성장하고 있다. 다음 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식물성 유지 생산자의 판매 비축을 면제하는 법안 초안을 논의하고 정부에 제출했다.
  • 온갖 쌀, 설탕, 식물성 기름을 수입하는 운송 문제는 남쪽 이웃(중국)과 함께 해결될 것이다. 약 190개의 열차동을 주문할 준비가 되어 있다. 즉시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측은 추가로 30개의 열차동에 대한 예비 요청을 받았다.
  • 고갈되어가는 채소의 문제는 중국 옐린의 코로나와 관련이 있다. 식품 공급 센터는 수출이 아닌 국내 공급을 결정했다. 따라서 산동성과 같은 성에서 자밍 우드로 직접 끌어들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