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L.Oyun-Erdene 총리가 5월 1일부터 백신을 접종했으면 관광 비자로도 입국을 허용하도록 지시했다고 Ch.Bolortuya 총리 대변인은 3일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오늘 내각 회의는 상황이 악화되지 않는 한 5월 1일부터 국경 개방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관광 관련 기업과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자연 환경 관광부, 외교부, 법무 자치부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몽골 부총리이자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S.Amarsaikhan은 “국내 감염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며, 예방 접종은 정상적으로 계속 될 것이고, 시민과 기업, 단체가 감염 통제 체제를 따를 수 있다면 국경이 열릴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서부 및 동부 국경 교차점에서 위험 평가를 수행했다. 국경을 여는 것은 우리 나라에만 의존하지 않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는 국경을 따라 감염 통제 조건을 개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