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코로나 19(COVID-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by | 2022-08-26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 장관은 감기와 독감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S.Enkhbold 장관은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국가는 자국의 상황에 따라 대응 조치를 취한다. 우리나라는 9월에도 감기와 독감의 발병률이 계속되고 있다. 전년도 통계를 보면, 감기와 독감의 발병률은 4월과 5월에 크게 감소한다. 올해 바이러스성 질병의 유병률은 다양합니다.

COVID-19의 확산은 최근 몇 주 동안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입원환자수는 동일하다. 보건부와 총무성은 공동으로 워킹그룹을 구성해 대책·질병·감염 예방 방안에 대한 권고안을 제출했다. 한편, 9월 1일에 개학하면 독감 환자가 증가할 것이다. 대응 조치에 대한 권고 사항이 제시되었다. 작년에는 독감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독감 백신을 접종했다.

올해 보건부는 9월 중순부터 독감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부 사립 병원에서는 독감 예방 주사를 맞기 시작했다.

만 5~11세 어린이는 부모 또는 보호자의 동의 하에 COVID-19 예방 접종을 받게된다. 8월 25일까지 1,528명의 어린이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았다 .

부모 또는 보호자는 원할 경우 예방접종 센터에서 자녀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