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미합 중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어제 제 6 대 몽골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렐수흐에게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몽골 제 6 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
COVID-19 전염병 당시 몽골의 민주화 과정에 대한 확고한 지지는 지역과 세계에 모범이 되었다. 양국은 앞으로 몇 달, 몇 년 동안 COVID-19 극복, 기후 변화 퇴치 등 주요 과제를 극복해야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년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계속 긴밀히 협력해 왔다. 여기에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울란바토르의 경제적 안정을 보장하기위한 Millennium Challenge Account 프로젝트와 같은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이 자리를 빌어 세계 평화 유지 활동을 지원 해준 몽골 국민과 몽골 행정부에 감사한다. 미국과 몽골은 18년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나란히 봉사해 왔으며, 올해가 다가옴에 따라 파트너십이 끝나가고 있다.
미국과 몽골의 수교 34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높은 수준의 양국 관계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민주주의의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보며 몽골의 세 번째 이웃으로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게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