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에 국립 백신 및 생물 준비 센터가 몽골에 문을 열었다. 유니세프는 몽골 정부 및 보건부와 협력하여 전염병 및 발병에 대한 대응을 포함하여 보건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국립 백신 바이오의약품 저장 시설 건설에 자금을 지원했다. 국제 표준에 따라 건설되어 몽골 정부에 양도되었다.
총리실 대변인은 “유엔아동기금과 세계은행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국립백신 및 생물제제센터가 설립됐다.
이 프로젝트 는 백신의 종류와 저장 방식에 따라 한 번에 최소 200~300만 도즈의 백신을 저장할 수 있다.
국립전염병센터의 백신 생물 준비 센터는 이전에 표적 및 전염성 질병 백신만을 저장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총 저장 용량은 600,000명이다.
창고 건물은 2층 건물로 면적 1,686㎡로 기존 창고의 4배 규모로 냉장창고, 드라이창고, 드라이아이스 작업장, 사무실, 기술 및 유지보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시설이다. 최첨단 엔지니어링 및 안전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백신 및 생물학적 제제를 위한 새로운 창고가 열리면서 몽골 보건 부문은 COVID-19 및 표적 백신은 물론 미래의 전염병에 대한 백신 및 액세서리를 일반 인구에 필요한 용량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잘 보관하여 전국으로 배송이 가능하다.”라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