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울 때다.”라고 발표했다.

by | 2021-07-06 | 국제,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어제 영국이 이달 말부터 격리 체제를 해제하고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7월 19일부터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더 이상 법으로 규제되지 않고 개인의 책임이 될 것이다. 최종 결정은 7월 12일에 발표된다.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은 자발적이며 사람 사이에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시민들은 서비스 지점을 입력하거나 코드를 읽거나 모일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제한하기 위해 등록 할 필요가 없다.

정부는 더 이상 재택 근무를 권장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직장에 모일 수 있다. 존슨은 격리 체제 해제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격리 체제 해제의 주된 이유인 사망자 수는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영국인이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울 때라고 말했다.

일일 감염 건수는 7월 19일까지 5만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망자 수는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16개월된 격리를 해제할 위험에 처해 있다.

영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 한 사람은 128,000명 이상이며, 이는 러시아 다음으로 유럽에서 최악의 숫자다. 또한 최근에 더욱 빠르게 전파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종의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올해 봄 하루에 보고된 감염 건수는 약 2,000건 이었지만 현재는 약 25,000건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예방 접종의 주요 결과는 하루 사망자 수가 20명 미만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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