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자 부총리인 S.Amarsaikhan은 몽골 레슬링 연맹(MWF)이 관중없이 고비 알타이 아이막에서 새해 레슬링 경기를 개최해 달라는 요청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전통적인 음력설을 축하해 왔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이번 음력설에는 통금 시간이 있을 것이다. 이해할 것으로 생각한다.
구정 레슬링을 TV시청으로만 조직할 가능성을 알아 보았으나, 시간이 걸리고 시민들이 통행금지 상태일 때 레슬링 시합을 열 필요가 없다고 결정했다. 나중에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