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비암바트속(S. Byambatsogt)은 드래곤 버스 정류장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드래곤 버스 정류장 이전 프로젝트는 공익이 최우선이었다고 답변했다.
그는 송기노하이르한 지구는 20년 동안 버스 운송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수년 간 편의시설과 주차시설, 위생시설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왔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매년 약 80만명이 사용하는 드래곤 버스 정류장의 서비스 개선을 지시했고, 최종 공개입찰에서 노민(Nomin)이 선정되었으며 법률 당국에서 이것이 불법인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 입찰에서는 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업체 선정에 장관이 관여한 바는 없다고 말하며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된 입찰 과정에서의 비리 문제에 대해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