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새로 열린 건축용품 시장인 “신 종아일 시장”은 첫해 임대료가 무료라고 밝혔다.
이 곳은 1,000개의 주차장과 20만 평방미터의 총 면적을 가진 몽골에서 가장 큰 건설 시장이 될 것이다.
몽골에서 건설 용품점이 몰려 있는 울란바토르시의 북쪽에 위치한 ‘종아일 시장’이 교통 체증으로 울란바토르 남쪽지역의 대표적인 시장인 둔진가르브 시장에서 테를지 국립공원 방향으로 조금 만 가면 나타나는 지역에 새롭게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