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제 의학 저널인 Lancet은 어제 러시아에서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스푸트니크V가 거의 92% 효과적이라는 실험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인류는 세계를 위협하는 재앙에 맞서 싸울 또 다른 새로운 무기를 갖게되었다.
이 백신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Gamaleyn Institute에서 개발되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의 개발은 널리 비판을 받아 왔다. 그러나 오늘 발표된 테스트 보고서는 백신이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Covid-19 전염병에 대한 또 다른 백신이 개발되었다.”라고 Reading University의 Ian Jones 교수와 London에있는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의 교수인 Polly Roy가 말했다.
Gamaleyn Institute의 과학자인 Denis Logunov가 이끄는 작년 9월부터 총 19,866명의 자원 봉사자가 백신 실험에 참여했다.
21일 간격으로 21회 접종 후 인체는 91.6% 성공했다.
스푸트니크V는 세계 최고의 의학 저널에 발표된 네 번째 백신이다. Pfizer/ BioNTech, Moderna 및 AstraZeneca는 이전에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95%로 가장 효과적인 백신이다. Moderna와 Sputnik V 백신은 비슷하지만 AstraZeneca의 백신은 평균 70% 효과적이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일반 냉각 모드로 보관할 수 있다. 러시아 정부는 대규모 임상 실험을 시작하기 전에 작년 8월에 공식적으로 백신을 등록했다.
러시아는 12월부터 의사, 의료진, 교사, 언론인만 예방 접종을하고 있으며 1월부터 모든 시민에게 예방 접종을 하고있다.
스푸트니크 V 백신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 러시아 직접 투자 기금의 수장 인 Kirill Dmitriev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러시아가 옳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정치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The Lancet은 매우 정직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부족한 일부 EU 국가에서는 예방 접종을 위해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사용하는데 관심이 있다. 예를 들어, Jens Span 독일 보건부 장관은 최근 EU 규제 당국이 승인하면 러시아와 중국에서 생산된 백신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