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울란바토르까지 두 번의 특별기 운항으로 428명 귀국 예정

by | 2020-07-15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7월 15일 오늘 MIAT(미아트) 항공은 울란바토르-서울-울란바토르 노선을 두 번(환승 비행기) 운항하며, 미국, 싱가포르, 태국,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에 있었던 몽골 시민들을 데려 올 예정이다.

첫 번째 비행기는 17시에 보얀트 오하 국제 공항에 착륙하여 261명이 귀국할 예정이며, 두 번째 비행기는 20시에 착륙하여 167명이 귀국할 예정이다.

첫 번째 항공기로 귀국한 시민들은 전염병센터, 군 중앙 병원, Corporate, Centaur, Enkhsaran 호텔 및 요양소에 격리되며, 두 번째 항공기로 귀국한 시민들은 전염병센터, 군 중앙 병원, Habu, Zuchi, Naranbulag, Iveelen 호텔 및 요양소에 격리될 예정이다.

한국으로 향하는 특별기 일정은 7월에 5일에 걸쳐 총 7대가 예정되어 있다. 2일에 2대가 다녀 왔고, 7일과 8일에 1대씩 운항했다. 15일에 예정되어 있는 항공기는 환승행 비행기 2대이고, 20일날 1대 한국행 비행기가 남아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