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특별기를 통해 우체국 EMS 특급 우편 가능

by | 2021-01-19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우체국은 MIAT는 몽고 포스트 주식회사의 요청에 따라 1월 22일 서울행 화물편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계획된 서울행 화물과 관련하여 몽골 우체국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으로가는 모든 종류의 우편물을 받게된다다. 그러나 EMS 특급 우편만 가능하다.

COVID-19 전염병으로 전 세계의 국제선이 중단됨에도 불구하고 Mongol Post JSC는 개최국의 우체국과 협력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특별 임무 비행 및 화물 비행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24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190개 이상의 국가에 우편을 발송했다.

가격, 지점 위치, 항공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ongol Post Facebook 페이지의 Chatbot을 이용하거나, 핫라인 1800-1613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소포는 1월 20일까지 Capital City 학교와 중앙 우체국에서 접수된다. 자세한 내용은 aimag 또는 soum의 몽골 우체국에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