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를 통해 화물 운송이 시작되었다.

by | 2021-12-1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부총리의 언론 서비스에 따르면 화물은 에렌-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를 통과하기 시작했다. 

부총리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중국은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인간의 개입(운전사) 없이 에렌시 국경을 넘어 상품을 수출입하기로 결정하고 컨테이너로 픽업 및 수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컨테이너로 상품의 운송 및 하역 조직을 위해 준비되었다.

2021년 12월 11일부터 새로운 감염관리협정에 따라 양국 국경에 싣는 물품, 국경지역에 억류된 몽골 국민 소유의 에렌에 싣고 내리는 트럭 150대, 중국에서 구매한 화물 28대와 16대의 새로운 광산 차량 및 16대의 지프 수입 작업이 시작되었다.

1단계에서는 어제 중국 측이 에렌에 임시로 억류한 몽골 시민이 소유한 트럭과 광산 차량 150대를 이동 시켰다.

그리고 월요일까지 나머지 트럭과 자주식 기계를 이동 시킨 후 국경 양측에서 하루에 50개의 화물을 적재하는 컨테이너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따라서 며칠 동안 지연되었던 상품, 기계 및 장비가 에린-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를 통해 들어오기 시작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