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부족 사태로 인해 총리가 관련 기업과 기관을 만날 것이며, 10월에 안정화 될 것으로 알려졌다.

by | 2021-09-21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L.Oyun-Erdene 몽골 총리는 오늘 연료 수입업체 및 관련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에 휘발유가 부족해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AI-92 휘발유가 바닥났다. 하지만 광물자원 및 석유청(Mineral Resources and Petroleum Authority)은 부족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오늘 국무총리 회의가 결실을 맺어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주유소는 AI-92 연료를 30,000 MNT 이상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어제부터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AI-92와 AI-95의 연료가 바닥났다고 보고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AI-92와 AI-95를 제공하지만, 멤버십 카드와 쿠폰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대기줄이 길다.

광물자원 및 석유청(Mineral Resources and Petroleum Authority)에 따르면 현재 AI-92는 18일의 연료를 보유하고 있다. AI-92 연료 공급도 10월에 안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는 주요 연료 공급업체인 러시아 Rosneft의 Angarsk 공장이 수리를 받고 있어 공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I-92 연료 가격은 오르지 않았지만 AI-95 연료 가격은 리터당 150~300MNT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