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오늘 화요일에 보편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맷 핸콕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백신이 전국에 성공적으로 배포되었다고 말했다.
월요일 영국에서 총 14,718건의 새로운 사례와 189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우선, 전염병에 맞서 싸우고있는 의료진, 80세 이상 노인, 요양원 직원이 예방 접종을 받게된다.
예방 접종 센터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 아일랜드에 설립되었으며 동시에 개장할 예정이다. 영국에만 이러한 센터가 50개 있다.
인구에 대한 예방 접종은 적어도 내년 봄까지 계속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말했다.
영국은 2천만 명에게 예방 접종을 제공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에서 개발 한 4천만 용량의 백신을 구매하고 있다. 섭씨 -70도까지 냉각된 용기에 담겨 배송된 최초의 80만회 백신은 최근 벨기에 공장에서 영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