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교통 경찰 예방 부서장 E.Enkhbold는 수도의 교통 상황과 전면 대비 태세 동안의 규정에 대해 알렸다.
“울란바토르 시장의 결정에 따라 13개 조직의 직원만 07:00~10:00, 17:00~20:00 사이에 출퇴근 할 수 있다. 시내 버스는 이 시간에만 버스당 10여명만 탑승하며 운행한다.
이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내의 교통 및 보행자 통행이 완전히 제한되었다. 낮에는 긴급 차량을 제외하고 보행자와 차량의 이동이 금지된다. 통행이 금지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린다.
야간에는 식품 및 의료 차량이 운행된다. 전면 대비 태세 시기에 시민들은 격리 체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멀리 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싶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