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시에서 “책임 계약”을 체결하고 운영중인 노래방, 바, 클럽은 검열을 실시한다.

by | 2021-10-19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수도권 사업체 및 단체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4월부터 ‘책임협약’을 통해 일부 업종의 활동을 개방했다. 

이 협약에는 회사 경영진과의 ‘책임협약’으로 감염관리 체제의 철저한 준수, 좌석 50% 이내를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협정을 위반한 것 외에도 일부 노래방과 술집은 여전히 ​​비밀로 운영되고 있다.

울란바토르시 전문 검사 기관은 수도에서 “책임 계약”에 따라 운영되는 모든 노래방, 바, 나이트 클럽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을 묻도록 지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