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시민들은 19개 장소(학교)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시행

by | 2020-12-21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 방재청은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지역 종합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과 관련하여, 21일부터 27일까지 해당 지역에서 약 8만명에 대해 PCR 테스트 및 감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의 이행을 위해 Capital City Special Commission, District Special Commission 및 Capital City Health Department가 협력하고 있다.

이 검사는 바양주르흐구 지역의 19개 중등 학교에서 실시된다. 각 테스트 장소에는 중앙 병원, 전문 병원, 지역 보건 센터 의료 종사자, 전문 검사관 및 경찰관이 배치된다.

이 기간 동안 바양주르흐구 에서는 다른 테스트가 수행되지 않으며, 해당 검사는 09시부터 05시에 진행된다.

대상자는 사람들간의 접촉이 많은 사람, 이동 근로자, 무역 및 서비스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 감염 수준이 높은 사람 및 기저 질환이있는 사람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사를 받으러 올 때 신분증을 지참하고 엄격한 감염 관리 체계를 따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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