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 방재청은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지역 종합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과 관련하여, 21일부터 27일까지 해당 지역에서 약 8만명에 대해 PCR 테스트 및 감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의 이행을 위해 Capital City Special Commission, District Special Commission 및 Capital City Health Department가 협력하고 있다.
이 검사는 바양주르흐구 지역의 19개 중등 학교에서 실시된다. 각 테스트 장소에는 중앙 병원, 전문 병원, 지역 보건 센터 의료 종사자, 전문 검사관 및 경찰관이 배치된다.
이 기간 동안 바양주르흐구 에서는 다른 테스트가 수행되지 않으며, 해당 검사는 09시부터 05시에 진행된다.
대상자는 사람들간의 접촉이 많은 사람, 이동 근로자, 무역 및 서비스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 감염 수준이 높은 사람 및 기저 질환이있는 사람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사를 받으러 올 때 신분증을 지참하고 엄격한 감염 관리 체계를 따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