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회의원들이 송기노해르항구 32동에 건설중인 도축 및 축산 시장에 대해 조사했다.
공사는 현재 70% 완료되었으며 내년에 개장 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울란바토르에 육류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MBU Trade LLC의 S.Byambasuren 대표는 “육류 가공 공장은 민관 협력 체제 내에서 울란바토르시의 지원을 받고있다. 송기노해르항구에 중앙 집중식 축산 시장과 도축장 이 건설되고 있다. 하루 17,000 마리의 동물을 수용 할 수 있는데, 우리의 목표는 울란바토르 시민들에게 건강한 고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먼저 동물을 살려 테스트 한 후 도축 과정에서 공장내 기술 테스트를 거친다. 이 후 들어가기 전에 3개의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현재 11 월에 공장을 가동할 계획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라고 말했다.
중앙 집중식 축산 시장과 도축장의 시운전으로 울란바토르 시민들의 식량 안보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