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반부패청은 울란바토르-다르항 도로 입찰 선택과 관련하여 도로 교통 개발부의 저명한 관리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하여 반부패청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했다.
반부패청 대변인 N.Temunun 은 “반부패청은 법적 의무의 틀 내에서 다르항 도로 입찰 선정 문제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으며 관련 관계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 외교부 관저와 관계 공무원 등 30여 점의 물건이 수색됐다. 현재 수사 중인 관계자의 번호와 이름, 직위는 밝힐 수 없다. 입찰 선정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