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시, 2022~2023년에 재개발의 일환으로 6,030개의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by | 2022-08-16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8월 15일 울란바토르 시의회 도시 개발 및 기반 시설 위원회 회의에서 수도 도시 개발 부서장인 Ts.Tulga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주택 재개발의 틀 내에서 수행되고 있는 작업에 대해 소개했다.

수도권 사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건축물은 총 344채로 이 중 105채는 시장이 재개발을 지시한 상태다. 그 결과 99개의 사업시행 업체가 선정되었다. 시장은 2022~2023년에 6,030세대가 재개발의 틀에서 아파트로 전환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이상 사용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오래된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12~46m/sq 이며 프로젝트 시행자는 아파트 소유자에게 추가로 4~8m/sq를 제공하는데 동의했다. 다만 재개발 중인 공사 면적이 크기 때문에 시민들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한 건물에 2개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때 재개발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경향은 프로젝트 수행이 직면한 어려움이다. 특히 1층 아파트가 업무상 무허가 휴게소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은 보상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B.Sukhbaatar, 도시 개발 및 기반 시설 위원회 의장은 “주거 재계획은 수도의 대기 및 토양 오염을 줄이는 주요 방법이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는 이 작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필요한 경우 작업 단위를 방문하여 작업할 것이다.”

D.Enkhbayar대표는 바양주르흐구의 13 및 14 구역 영역에서 시행되는 재계획 프로젝트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시민의 토지를 정리하고 건설의 틀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이 인프라 투자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시 예비비에서 처음으로 디자인 자금 조달을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언급했다.

B.Onubat대표는 재개발 과정에서 건물의 수용력이나 바닥의 증가를 비판했다. 그는 “낡은 4층 건물을 허물고 12층 건물로 만든다면 울란바토르의 집중과 혼잡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때 용량을 늘리지 않는 엄중한 입장을 견지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위원회 위원장인 B.Sukhbaatar는 도시개발부에 녹색시설, 운동장, 학교, 유치원과 같은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대안을 개발하고 제출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