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7~8월 평년보다 기온 높을 전망…집중호우·돌풍 주의

by | 2026-06-16 | 몽골뉴스, 사회/교육

by naraa .in.ub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기상 전문가 오윤침그는 울란바타르 수도 지역의 향후 날씨와 관련해 “6월 16일 화요일 수도에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17일 수요일과 18일 목요일에는 비가 오고, 20일 토요일과 21일 일요일에는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온은 내일과 모레 사이 오늘보다 5~10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야간 최저 8~13도, 낮 최고 21~26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다만 18일 이후에는 다소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오윤침그 전문가는 “7월과 8월에는 중부 지역, 즉 울란바타르 인근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일시적인 집중호우와 돌풍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지난달에는 서부 아이막 지역에 두 차례 강수가 있었으나 기온이 오르지 않아 해당 지역은 여전히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동부 아이막 지역의 여름 기후는 정상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달 20일 이후에는 야간 기온이 안정적으로 따뜻해지면서 여름 날씨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발표는 홍수 및 수해 예방을 위한 이동식 순찰대 운영과 관련한 주의 안내와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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