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26일 폭우로 인해 울란바토르와 다르항 사이의 도로의 첫 번째 구간에서 도로가 파손되어 복구 조치를 취하고 있다.
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도로는 폐쇄하지 않았으므로 통행은 가능하다.
현재 울란바토르-다르항 간 고속도로는 1, 3, 5 구간 도로가 새로운 아스팔트로 포장된 상태이고 2, 4 구간은 임시도로를 사용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완전히 완공되어 가동될 예정이다.
홍수로 인한 도로 손실 문제는 몽골의 고질적인 문제로 매년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