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대비 태세 전환에 따른 통금 관련 결정은 29일(일요일) 결정할 것

by | 2020-11-2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등록 된 감염수를 줄이기 위해 전면 대비 태세로의 전환 기간은 현재 12월 1일 06:00까지이다.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변인은 “통금 시간은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와 내각의 결정에 따라 이번 일요일에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또한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위험 평가를 기반으로 세 가지 계획중 선택할 계획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전에는 정보를 제공 할 수 없다고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Ts.Ganzorig는 말했다. 

한편, 몽골 상공 회의소 (MNCCI)는 어제 3,550개 기업을 대상으로 COVID-19 전염병이 국내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업은 11월 12일 이후 7,645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설문 조사에서는 “금지법이 2020년 12월 31일까지 한 달 더 연장되면 43만 2,6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고, 2021년 3월 1일까지 3 개월 동안 연장되면 50만 6,06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