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센터장 “이대로 통금을 종료하면 다음 달 중순에 확진자 수가 1,400여명에 이를 것이며, 사망자가 더 많이 나올 것이다.”

by | 2021-04-21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장 L.Battur 는 “전염병센터와 보건부는 처음에 격리를 28일로 권장했다. 격리 기간이 길수록 대응이 더 효과적이다.

28일간 격리하는 이유는 감염병의 비밀 기간이 두 번 지났기 때문이다. 또한 하루에 발생하는 사례가 5일마다 급격히 증가했다. 국제적으로는 격리 기간이 길수록 전염병에 대한 대응이 더 효과적이다. 주요 합병증은 발병이 최고조에 달한 지 14~21일 후에 발생한다. 병원 혼잡, 사망 및 중환자 수가 증가 할 것이다. 이러한 요인을 바탕으로 결정이 내렸으나 경제를 살리고 국민과 기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방역 기간을 14일로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는 상황을 살펴 보았고 첫 주가 지났다. 두 번째 주에는 의료 시설의 사례 수, 사망자 및 적절성을 살펴보고 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에 다음 권장 사항을 제시했다.

15일 격리 후 해제할 경우 또 다른 큰 물결이 있을 것이다. 전염병센터 전문가들은 15일 격리가 80%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감염이 절정에 이르면 하루에 새로운 사례의 수는 1,409명으로 추정된다.

통금령이 추가로 14일 동안 연장 될지는 즉시 명확하지 않다.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제안을 하겠다. 두 번째 백신 접종은 지난주에 시작되어 의료진에게 접종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응집없이 백신 접종을 할 수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모색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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