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Aeromongolia LLC의 D.Amarsanaa 부국장과 주한 Aeromongolia LLC의 대표 Horvard Choi가 주한 몽골대사관을 방문하여 몽골과 한국 간의 항공 관계 확대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러한 방향으로 한국측과의 외교적 대화가 시작되는 것과 관련하여 주한 몽골 대사관은 Aeromongolia LLC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논의했다.
회담에서 E.Sarantos 주한 몽골 대사는 양측에서 시민들의 흐름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항공권 가격이 더욱 낮아지고 시민의 관광과 교류가 증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과 몽골간에는 인천공항으로 몽골 국영 항공사인 MIAT, 한국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에어부산이 운항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여름 몽골 관광 성수기에 인천공항으로 제주에어와 티웨이 항공이 정기 항공 운항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