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정부 미디어 관계 부서장인 Ts.Ganzorig는 시노팜 백신이 오늘 22시에 몽골에 전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산 시노팜 백신은 오늘 밤 22시에 몽골에 도착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을 기다리는 백신이다.
우리나라는 중국산 시노팜,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4가지 유형의 백신을 저장할 인프라를 완전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시노팜 백신 32만회, 스푸트니크V 백신 5만회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한다. 시노팜 백신은 중국에서 무료로 몽골에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두 백신은 아직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을 받지 않았으나 3월에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