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중국은 7월부터 고위험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중국 국가 보건위원회 과학 기술 센터 소장 젠종 웨이는 7월 22일 시범 백신이 승인된 후 의사와 국경 경비대를 포함한 위험에 처한 집단의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백신은 CNBG(China Bational Biotec Group)에서 개발했으며, 아랍에미레이트, 페루, 모로코, 아르헨티나에서 마지막 단계인 3단계 테스트 중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중국은 지난 6월에 CanSino Biologics가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군인을 위해 사용하도록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