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월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치료되었거나,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은 도시 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by | 2021-05-1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B.Bumdelger, 보건부의 연구 및 기획 부서장은 감염에서 회복된 사람들이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을 시기와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현재까지 COVID-19로 치료받은 사람은 32,000명 이상이다. 이 사람들은 회복 되었기 때문에 백신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국제 연구를 기반으로 감염에서 회복된 사람들에게 백신 예방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다. 

COVID-19는 감염 회복시 백신 예방 접종시기와 방법을 규제한다. 감염된 사람의 항체는 14~20일에 최대치에 도달한다. 

그 이후로 얼마 동안 보관되어 왔으며 일부 연구에 따르면 항체가 3~6개월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체가 감염 후 160일부터 사라진다는 연구도 있다. 또한 심하게 아픈 사람의 몸은 약간 아픈 사람보다 더 안정적이다. 이것은 경미한 질병을 가진 사람들의 신체에 있는 항체가 빠르게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질병에서 회복된 사람은 면역 체계가 약화되고 항체가 단기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백신 예방 접종을 권장한다. 백신에 대한 면역력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21일 후 백신 예방 접종을 받는 것 외에도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백신 예방 접종을 하게되며, 시골 여행에 관한 규정은 비상대책위원회의 명령으로 승인되었다. 규정에 따르면 다음의 사람들은 도시간 이동이 자유롭다.

  • 지난 4개월 동안 COVID-19 감염이 완치된 사람
  • 두 번째 접종을 받은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

e-Mongolia 시스템에서 질병으로부터의 회복과 백신의 전체 용량에 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시골로 여행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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