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반부패청과 형사 경찰의 공동 실무 그룹이 구성되어 자밍우드 솜지사, 부지사, 도로교통부 지부장의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총 6명의 공무원이 수사 중이다. 관계자들은 긴급한 사안으로 이들을 48시간 동안 구금해 달라는 요청을 검찰에 제출했다.
“32명의 국경 조사관과 모든 세관 조사관은 다른 지역으로 이송된다.”고 법무부 장관 Kh.Nyambaatar는 언론에 브리핑을 했다.
그는 “최근 총리는 자밍우드 국경 검문소를 살펴 보았다. 내각은 자밍우드 및 가숑쇼해트 국경 횡단의 수출입을 규제 하기위한 결의안을 발표하고 실무 그룹을 임명했다. 총리는 화물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 직원에게 모든 것을 지시했다.
외무부는 중국 대사와 만남을 갖고 국경 검문소의 화물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중국 측은 “화물은 살균, 소독, 위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회전률은 계속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 시설이 불충분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시민들은 항상 통행하는 차량과 같이 매일 국경을 넘어가는 적은 수의 차량에 공무원을 우선시하는 차량이 포함되어 있다고 불평했다. 결과적으로 중국 Erlian의 운송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여 화물 운송에 부담을 가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적시에 해결하기 위해 L.Altangerel 총리의 고문과 내각 부의장 및 여단장 Ts.Javkhlanbaatar을 국경 검문소의 수출입 활동을 규제하는 전권자로 임명되었다.
또한 다음과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 국경 부대의 지휘관인 B.Nyambat 대령인 국경수비대 수장의 명령에 따라 V.Namkhainyambuu가 해고 되었다.
- 국가 검사 기관장의 명령에 따라 자밍우드 국경 통과 지점의 국경 검사 서비스 책임자인 S.Tsogbadrakh는 해고 되었으며, 국가 전문 검사 책임자인 L.Erdenechuluun은 7월 9일 그를 대체하기 위해 임명되었다.
- 총 세관장의 명령에 따라 자밍우드의 관세 국장인 D.Zorigo가 그의 직책에서 해임되었고 울란바토르의 관세 국장인 B.Otgonsukh가 그를 대체하기 위해 임명되었다.
- 국가 소유 기업의 책임자인 A.Khatansaikhan, 자밍우드 지점의 책임자가 그의 직책에서 해임되었고, 더르너고비 아이막의 자동차 운송 센터 책임자인 N.Sukhbaatar가 대체자로 임명되었다.
- 총 경찰청장은 자밍우드에 있는 경찰서의 교통 경찰 부서장인 N.Uranbayar를 해고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들 공무원의 석방 및 임명과 관련하여 일부 공무원은 다른 지역으로 이전될 것이다. 32명의 국경 검사관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된다. 도로교통국 고위 공무원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일반 세관장의 명령에 따라 자밍우드의 모든 세관 검사원은 다른 지역으로 이전된다.
반부패청, 경찰 및 일반 정보국의 합동 수사국이 자밍우드솜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반부패청은 6명의 공무원에 대한 형사 기소를 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