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중 경기 회복 강화 주제로 정부 민간 간담회에서 몽골 총리의 연설

by | 2021-09-13 | 몽골뉴스, 정치/외교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대통령 주도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중 경기 회복 강화’를 위한 정부·민간·투자자 간담회가 정부 청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L.Oyun-Erdene 총리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재활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오늘 회의가 2020년 국가 예산에 대한 논의 전에 열렸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정부 관리가 민간 부문 또는 투자자와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총리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코로나 돌연변이 라틴 알파벳이 어디에서 끝날지 모른다. 건강과 경제를 함께 고민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전염병을 극복해야 할 때다. 전 세계의 운송 및 물류 운영이 둔화되었다. 국가마다 예방 접종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송 요구 사항과 규정은 국가마다 크게 다르다. 중국은 내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전염병이 이동의 제한과 경제 수축이라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전염병의 첫 10개월을 비교적 조용하고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로 보냈다.

세계 경제는 침체에 빠졌고 상품 가격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도 상승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 긍정적이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석탄 가격은 예상보다 높다. 그러나 인플레이션도 상승했다. 우리 경제는 지난해 5.3% 위축돼 1990년대 이후 두 번째로 위축됐다. 전염병은 전 세계 모든 국가의 문제다. 이전에는 지역 위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전염병을 피한 국가가 없다.

신흥 경제가 개혁되지 않으면 또 다른 붕괴의 위험이 있다. 5.3% 수축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우리가 엄격한 금수 조치를 취했다면 경제는 여전히 적자 상태에 있을 것이다.

10조 프로그램은 계속될 것이다. 정부는 돈이 없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에서 자금을 지원하지 않았다. 은행에 대한 유일한 인센티브는 저축을 대출로 사용하는 것이었다. 정부는 10조 MNT를 지출할 여유가 없다. 오늘 회의에서 의견을 교환하자.

백신 예방 접종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65%에 도달했다. 세 번째 접종을 받는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10개국 미만이다.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첫 번째 접종을 하지 않는 한 세 번째 접종을 권장하지 않는다. 처음 두 번의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세 번째 투여를 시작했다. 124,000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예방 접종의 결과로 우리는 지난 6개월 동안 이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인플레이션은 중앙 은행에 의해 8.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몽골 은행의 추정치를 초과하지 않더라도 도전이다. 위기가 지나면 경제가 회복된다. 

가슌수카이트 철도가 개통된지 13년차다. 정권 교체가 있을 때마다 과거에 대한 부정이 오늘 끝나기를 바란다. 앞으로 정부와 민간은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국가안보도 같은 입장이다. 아이막 지도자 간의 협상은 국가의 높이에서 벗어나서는 안된다. 법을 통과시키기 전에 민간 부문과 논의해야 한다. 새 법의 첫 번째 문장은 국가의 힘과 국가의 이익을 표현한다. 우리는 앞으로 이러한 생각을 버릴 것이다.

재정 개혁 – 우리는 오늘 이 주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경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정부 기능을 민간 부문으로 이전해야 한다. 산업은행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 은행은 향후 수출입은행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우리는 50조 MNT의 매출로 경제를 확장해야 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38조 MNT로 감소했다. 약 10조 MNT가 국가 예산이다. 국가 예산 지출은 급여 및 연금과 같은 반복 지출에 의해 지배된다. 이를 구하기 위해 정부는 민간 부문과 협력할 것이다. 신규 투자는 3,000억 MNT에 불과하다. 1조 4천억 MNT가 어린이들에게 배포되었다. 그 결과 고용이 줄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대한 귀하의 입장은 무엇인가? 현금을 그냥 나눠줄까, 아니면 아이들 저축에 넣어둬야 할지 고민해야 할 때다.   

예산을 부처에 균등하게 분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큰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예를 들어, 수도는 국가 예산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교통 혼잡을 해결하는 임무를 맡았다. 국가예산은 다음달 1일 제출된다. 재무부는 현재 예산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그 중 극히 일부일 뿐이다. 판매 능력이 없으면 생산이 효율적이지 않다. 몽골의 공무원 수는 285,900명이다. 그들은 성과 기반 급여 시스템에 포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