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코로나19(COVID-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의료인들의 업무량이 증가하고, 국경 폐쇄로 몽골의 의료인들이 의료 선진국에서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보건부는 의료 전문가의 지속적인 훈련과 전문성 개발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의 교수팀을 몽골로 초청하여 의료를 손상시키지 않고 경험을 교환하고 전문 교육을 조직했다.
또한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 임상 교육을 제공하며 치료 및 진단에 관련된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갖었다.
교수 방문단은 5명으로 구성되며 5일 동안 전문병원, 전문센터, 아이막, 수도보건과에서 합동 연수 및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1년 10월 29일에는 김상현 교수가 중앙 제1병원 의료진과 함께 위 수술에 성공했으며, 10월 30일(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산모와 신생아 진료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경우 산모와 신생아 진료” 전자책을 발간할 예정이며 교육은 한원호 교수와 최구윤 교수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