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몽골인이 약 42,000명 있다.

by | 2021-11-20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회에서 시작되면 노동이주법 개정안과 그에 따른 법률 초안에 대한 1차 논의가 진행되었다.

B.Enkhbayar 의원: 많은 국가에서 전염병과 관련된 복지 정책을 강화했다. 몽골도 마찬가지다. 복지정책이 국민 뱃속에서 술이 되고 있다. 내가 틀리지 않았다면, 알코올 산업의 수입은 작년보다 두 배로 늘어났다. 복지정책이 고용을 줄이는 것 아닌가? 국내 노동력이 없으면 외국 노동력을 고용해야 한다. 고용을 지원하고 노동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Sh.Radnaased 의원: 이 법안은 3개월 동안 한국에 노동력을 보내는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M.Oyunchimeg 의원: 이 법에 포함되어야 하는 한 가지는 정부가 노동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일부 부문에서 할당량을 설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20년에는 더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부문이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을 경우 유출을 제한할 권리를 결정할 것이다.

노동 사회 복지부 장관 A.Ariunzaya: 노동은 국제 협정에 따라 한국으로 파견된다. 노동력은 노동복지총국 및 기타 관련 한국 기관과 계약을 체결한다. 따라서 회사 간에 중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J.Sukhbaatar 의원: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네 번째 코로나 물결이 시작되고 있다. 이 때문에 모든 곳에서 간호사가 부족하다. 일부 국가에서는 간호사들이 파업에 들어갔다. 나는 이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싶다. 우리나라는 인력이 부족한가? 일시적인 부족인가. 코로나 때문인가, 복지정책 때문인가? 이에 대해 교육부는 어떻게 주목하고 있는가? 노동 시장을 관리하려면 지속적인 데이터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관계부처는 어떻게 주목하고 있는가?

M.Oyunchimeg 의원: 우리는 간호사 문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2016~2020년에 여성 회원들은 간호사의 급여를 인상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 아시아 개발 은행의 연구에 따르면 몽골의 실업률이 높다. 이는 첫째, 복지정책, 둘째, 정부의 미흡한 조치 때문이다. 최근에는 만 25~34세 청년들이 일을 위해 한국과 일본으로 이주했다. 2019년에는 인턴으로 일본에 갔다. 그러나 전염병으로 인해 한국에서 단기 계약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수가 감소했다.

B.Enkh-Amgalan 의원: 한국에만 몽골인 42,000명이 살고 일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그곳에서 하찮은 일을 해도 전국 평균보다 30퍼센트 적은 급여를 받는다. 어떻게 보면 노예노동이다. 몽골 사람들은 몽골에서보다 더 많은 돈을 받지만, 돌아올 때 그들은 그 돈을 병원에 다 쓴다. 인력을 해외로 보내는 것보다 몽골의 발전에 동참하고 싶다. 전문 외국인이 노동을 위해 입국이 허용된다. 그러나 Oyu Tolgoi의 외국인 근로자와 몽골 근로자의 급여 격차는 매우 크다. 다른 사람들은 매우 높은 급여를 받는 반면 우리는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다. 따라서 더 가까이 가져갈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해외로 나가지 않고 자체 인력을 유치하지 않으면 기업은 직원을 찾을 수 없다.